올레길은 신정호를 끼고 있는 해발 200m도 채 되지 않는 아담한 산지로서 적당한 굴곡이 있고 난이도도 낮은 편으로
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. 충렬탑에서 시작하여 갓바위까지 왕복하는데 3시간이면 충분하며, 신정호 유원지를
구경하려면 갓바위 왕복길에서 200m를 내려가면 됩니다.
* 올레길 이동경로 1안을 추천해드립니다.
· 호텔에서 팔각정까지 편도 20분 소요
· 호텔에서 남산 정상(143m)까지 편도 35분 소요
· 호텔에서 신정호 국민관광지까지 편도 50분이 소요되며 왕복하는데 약 2시간 소요
* 신정호 수변 산책로는 신정호수를 둘러싼 산책로이고 한 바퀴 거리는 약 5km이며 도보로 약 1시간 10분 소요